텃밭에 우거진 잡초 제거 예초기로 담쟁이는 전기톱으로 한방에 싹~

텃밭에 우거진 잡초 제거 예초기로, 담쟁이는 전기톱으로 한방에 싹~ 해결했어요. 텃밭인지 풀밭인지~~ 온통 숲으로 변한 텃밭을 첨본순간!! 이건뭐지?? 왜이렇게 됐지?? 평생 이런 광경을 본적이 없던지라!! 머..선..일..이..고.. 상추는 잡초에 완전 포위된채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먹지도 못할만큼 자라 풀이나 매한가지~ 고추대는 보이는데 밭에 들어가기 무서울정도다. 옥수수는 몇개 열리지도 못했다. 마당의 텃밭도 매한가지~ 우거진 숲으로 변한 텃밭을 본래의 모습으로 돌러놓기위한 작업에 돌입한다. 예초기를 둘러맨 집주인의 사랑하는 아들~ 울오빠! 무성한 잡초를 보고 왜 이렇게 됐지? 했다나~~ ㅋ 추석 벌초때 쓰던 예초기 등장! 주인없는 집에 잡초만 무성하니... 엄마의 빈자리를 매꿔왔던 언니의 발길이 얼마나 부지런했던건지 눈으로 확인하니 참... 할말없게 만든다. 그와중에 오이는 작대기만하니 튼실하다~ 담장위의 호박은 올해도 예쁘게 피었다. 매해 그자리 그대로 제자리 마냥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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