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람선 관광,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 타기


대구 유람선 관광, 사문진 역사공원 유람선 타기

대구광역시 시민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강은 바로 낙동강 입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유원지 인근에 유람선을 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주도도 아니고 설마 도시에 유람선이 있겠어 싶었는데 진짜로 있네요. 사문진 역사공원 입구에서 아들 사진을 찍어줍니다. 요즘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알아서 포즈를 척! 취해줍니다. 화원유원지 입구에는 사문진역사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원과 주막이 열려 있습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28년에 설치되어 성종까지 무려 40여년간 무역 창고지로 활용되었습니다. 낙동강의 대표적 나루터 중 하나였는데, 이를 복원해 놓았습니다. 잘 가꾸어진 공원을 따라 들어가니 분수대와 옛 주막촌을 복원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영화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임자없는 나룻배 영화는 대구 출신 영화감독이었던 이규환 감독이 1932년 9월 단성사에서 개봉한 영화라고 하는데, 일제 강점기의 식민지 침탈을 묘사한 영화라고 합니다. ※ 영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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