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빙, 모두의 카페 이용후기


세이빙, 모두의 카페 이용후기

금요일 저녁 퇴근 후 가족끼리 메가커피에서 커피 한잔을 하러 가려 했습니다. 가는 길에 "모두의 카페 세이빙"이 보여서 그것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밤에 비치는 조명이 아름다워서 일까요. 깔끔하면서도 환하게 비치는 실내 모습에 어떤 곳일까 싶어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상추를 재배하는 게 있네요. 화분 대신 상추라니 색다릅니다. 아메리카노는 2.5천원, 카페라떼는 3.8천원 입니다. 스타벅스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녁을 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샐러드는 먹지 않고 커피, 고구라마떼, 딸기라떼만 시켰습니다. 실내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것보단 오히려 이게 좋더라고요. "오히려 좋아" 고구마 라떼는 아내, 저는 카페라떼, 아들은 딸기라떼 입니다. 다 맛있다고 하네요. 카페라떼 맛은 다른 곳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고소한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괜찮네요. 총 12300원 소비하였습니다. 다음엔 샐러드도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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