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마트 프로틴쉐이커(블랜드보틀) 사용후기

오랫동안 사용했던 마이프로틴 스텐리스 쉐이커 통을 버리고 새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다이소에서도 저렴한 쉐이커 통을 판매하고 있지만 몇번 써보곤 사용하지 않습니다. 쉐이커 입구 마개 부분이 완전히 잘 닫히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3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프로틴 쉐이커 통을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자기 전에 다음날 운동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쉐이커 통에 채워놓고 잡니다. 그 후에 물만 부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운동 후 출근하려면 상당히 빠듯합니다.) 보통 물부터 부은 후 프로틴을 넣는게 잘 섞이는데 어쩔 수없는 선택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섞이고 덩어리 지지 않네요. 쉐이커 통도 씻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근질마트에서는 828ml 용량으로 13,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할 때 열심히 출근도장을 찍어 쿠폰을 받으면 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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