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상사가 되지 않는 법

직장생활은 생계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각자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가끔 직장 내 소통마당 익명 글을 보면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2030세대의 공감가는 글도 있는 반면, 이건 아닌데 싶은 글도 있습니다. 대체로 보면 2030세대의 불만은 직장 상사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본인이 일을 많이 한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잘 도와주지 않는다는 내용도 있고, 무언가 강요한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직장 상사는 어떻게든 부담스러워 본인이 직원과 함께 일하는 팀장 또는 상사라면 직원은 어떤 형태로든 직장 외에는 만나면 부담스러운 존재 입니다. 저 또한 아무리 좋은 과장님 국장님이라 해도 직장 밖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업무에 대해서는 팀장이나 상사가 연륜이나 경험이 더 있기 때문에 직원이 어려워 한다면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월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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