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여행]부다페스트의 마지막 날(회쇠크 광장, 부다페스트 시장)(18.07.05)


[헝가리 여행]부다페스트의 마지막 날(회쇠크 광장, 부다페스트 시장)(18.07.05)

부다페스트 벽 짧은 일정 때문에 부다페스트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 17년도에 이미 프라하를 갔지만, 꼭 가야겠다는 동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프라하로 떠나기로 했다. 오후 비행기라서 아직 시간은 있다. 부다페스트 스타벅스 빅맥 지수로 그 도시의 물가를 확인하듯, 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로 느껴본다. 중국보다 비싸다. 회쇠크 광장(Heroes' Square) 회쇠크 광장 회쇠크 광장 혹은 영웅 광장이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에 있는 광장이다. 이곳이 유명한 포토 스팟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다. 갑자기 비가 내려서 제대로 사진은 못 찍고 그냥 시내로 돌아왔다. 제대로 알아볼 기회가 사라져서 나에게는 회쇠크 광장이 그냥 넓은 광장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회쇠크 광장 부다페스트 시장(그레이트 마켓 홀) 부다페스트 시장 다시 숙소 방향으로 돌아오던 중 시장에 들렀다. 그레이트 마켓 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모가 상당하다. 부다페스트에 오래 머무를 사람이라면 식재료 장보기에 딱일듯! 부다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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