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계륵(鷄肋)의 뜻과 유래


[고사성어] 계륵(鷄肋)의 뜻과 유래

계륵(鷄肋) 집안을 정리할 때 어떤 물품을 가지고 있으려고 하니 짐이 되고, 막상 물품을 버리려고 하니 아까울 때 '계륵과 같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계륵이라는 고사성어는 삼국지 연의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鷄): 닭 계, 륵(肋): 갈비대 륵 계륵을 있는 그대로 직역하면 '닭의 갈빗대' 혹은 '닭갈비'로 해석됩니다. 속뜻을 살펴보면 '별로 득이 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깝다'로 사용되는데요. 계륵에서 의미하는 닭갈비는 흔히 우리가 먹는 닭갈비 요리가 아니라 닭의 갈비뼈를 의미하며, 갈비뼈 쪽의 살은 부드럽고 맛있지만 양이 얼마 되지 않고 살을 발라 먹는데 손이 많이 가는 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의 갈비뼈는 먹기에는 귀찮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음식이 된 것이죠. 출처. pixa bay 계륵의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륵은 삼국지 위서 무제기(구주춘추)와 후한서 양수전에 등장합니다. 파촉을 점령한 유비에게 한중은 전략적 요충지로 매우 중요했기 ...


#鷄肋 #좋아요 #조조 #유비 #양수 #소통 #서이웃추가 #서이웃 #삼국지 #공감 #고사성어 #계륵유래 #계륵뜻 #계륵 #한자성어

원문링크 : [고사성어] 계륵(鷄肋)의 뜻과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