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물보호 센터에서 고양이를 입양. 근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 범백 바이러스 양성.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라면 잘 알 텐데 범백은 치료제 없는 바이러스로 병원에 입원해서 케어한다고 해도 생존율 20% 범백 바이러스 걸린 고양이한테도 참 힘들지만 전염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집에 이미 고양이 1마리가 있는 상태라 지금 철저히 분리시켜서 케어해주고 있는 중이다. 우리 집에 온 지 일주일이 좀 넘었는데 이제 창문을 사이에 두고 가끔씩 안부를 전한다. 꼭 살아남아라. 또 동아. 열심히 싸워서 이겨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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