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있는 거가 없는 거가


정신이 있는 거가 없는 거가

뉴스 헤드라인 보고 기도 안 차네. 아파트 물놀이분수에 나타난 '비키니 맘'.."애 아빠도 오는데 민망" 비키니를 입고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터를 찾은 엄마들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최근 인터넷 지역 맘카페에선 '비키니 입고 비치는 얇은 비치 가운만 입고 동네 물놀이터에 오는 엄마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 n.news.naver.com 무슨 생각으로 사나 싶다 ㅋㅋ 뉴스 기사에도 찬반 논쟁이라는데 찬반 논쟁할 거리가 있는 것인가?? 옷에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할 때가 있는 법. 이건 개인 취향이 아니라 예의다 예의.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비키니 입어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은 할 수 있다고 봄. 하지만 그걸 생각만 하는 거랑 행동으로 옮기는 거랑은 천지차이. 뭐가 어때서 내가 입겠다는데 왜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모양인데 트렌드를 바꾸는 거랑 선을 넘는 거랑은 다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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