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드라마 8회 "불행을 공유하고 싶었으니까.."


행복배틀 드라마 8회

요즘 행복배틀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행복한 게 중요하지, 남의 행복을 보는 것에는 별로 관심 없어서 SNS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의 행복이 싫은 것이 아니라 어떤 행복은 보는 것만으로 저까지 행복해지는 반면, 어떤 행복은 이상하게 그런 느낌이 없는데 그 행복한 모습이 '방패'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쪼그라져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동정하고 함부로 조언하고 그리고 가끔은 무시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는 잘 나가야하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줘야한다..' 저한테는 투쟁, 경쟁처럼 보였던 것 같습니다. 행복배틀 드라마를 검색해보면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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