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한 문화예술' 사적인 컬렉션 "이런 게 있었군요!!"


'널 위한 문화예술' 사적인 컬렉션

'널 위한 문화예술'은 구독만 해놓고 잘 보지 않는 채널입니다. 유익하지만 봐도 금방 잊어버릴 것 같고 시간 떼우듯이 대충 보고 넘기기엔 뭔가 좀 아까운 느낌? 그런데, 어제, 오늘 추천 영상으로 뜬 썸네일이 너무 제 취향이어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소주잔의 반짝임에도 심쿵할 정도입니다. 물병이 반짝이는 것도 좋고, 강, 바다가 반짝이는 것도 좋습니다. 보석이 반짝이는 것도 좋구요. 권세진 작가의 윤슬 그림은 어두워서 그런지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미 제가 바다의 반짝이는 윤슬을 좋아하게 되어버려서 그런지 이런 윤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 친구 따라 어떤 전시회에 갔다왔는데, 그림 한 점에 수천 만원 ~ 1억 5천 정도 하더라구요. 세계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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