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메디] 삶의 모든 것은 신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새로운 계시록]


[북 메디] 삶의 모든 것은 신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새로운 계시록]

'신과 나눈 이야기'는 제가 한 때 엄청 좋아했던 책입니다. 1, 2, 3권은 좋아서 여러 번 읽었는데, 언젠가부터 처음 접했을 때만큼의 감동이 없어서 책장에 꽂아두기만 하다가 누군가의 조언으로 작년에 전부 중고 서점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안 팔리는 것은 버렸습니다. 책이 나빠서는 아니고, 불필요한 물건을 갖고 있는 것이 저한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의 저는 채우는 낙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비우는 낙으로 삽니다. 냉장고가 텅 비어가도 걱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뿌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이런 정보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찾은 것만으로 기뻤고 그동안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식으로 쉽게 갈증을 해소해 본 경험이 있다 보니, 갈증이 ..


원문링크 : [북 메디] 삶의 모든 것은 신에 관해 무엇을 믿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새로운 계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