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상 수상한 손흥민, 울버햄튼전 골 추가 못하며 6경기 1골 부진

지난 18일 번리를 상대로 70m 돌파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고 EPL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손흥민 선수가 그 이후 다소 지친 듯 제 기량을 못 펼치고 있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하고 있습니다.오늘(28일) 새벽에 펼쳐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83분 무득점 경기를 치른 후 교체되었습니다.토트넘은 손흥민 교체후 3분만에 울버햄튼에 동점골을 내주어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내심 우승을 바라던 토트넘은 선두 리버풀에 어느덧 승점 6점차까지 허용했습니다.많은 축구팬들은 감독 전술 문제, 체력 문제, 슈팅 시도를 너무 아끼는 등의 모습들을 지적했는데요. 물론 지금의 성적도 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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