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여신' 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발탁

SBS ESPN 아나운서로 스포츠 계의 입문해 '축구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대한축구협회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4개국어를 능통하게 다루는 엘리트 아나운서로서 축구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찐팬' 이었는데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러한 선임 배경에 세대교체와 다양성, 방송에서 보여줬던 전문성과 축구에 대한 애정 등을 고려해서 선임했다고 알렸습니다. 평소 리버풀 팬으로 유명한 신아영 전 아나운서, 축구를 좋아하는 애정이 발전해 축협 이사 역할까지 맡게되다니 대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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