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뉴욕 양키스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다나카 마사히로가 결국 친정팀인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 쪽 오퍼도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익숙한 환경의 친정팀에서 연봉 9억엔 이상의 최고 대우를 해주니 다나카도 NPB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네요. 계약기간도 2년이기 때문에 올해로 만 32세의 나이가 된 다나카가 2년 뒤에 메이저리그에 재도전 하겠다는 의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거 같네요. 생각보다 일찍 메이저 커리어를 마쳐서 아쉽지만 일본 팬들도 벌써부터 다나카를 반기고 있고 본인도 익숙한 친정팀에서 뛰니 마음편하게 공은 던질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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