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쌍둥이 이재영-이다영에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 구단에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은 학폭 논란으로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재한 후 자숙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양파처럼 계속해서 나오는 악담에 싸늘한 반응의 여론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 남자 배구계에서도 잇따라 학교 폭력 논란이 일어나 배구계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나온 가운데, 결국 흥국생명이 쌍둥이 자매에게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 다소 선수를 먼저 감싸는 듯한 구단의 태도에 많은 배구팬들이 실망해 같이 비난을 받은 흥국생명이 결국 결단을 내린 것 같은데요. 한가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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