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스타 축구 선수, 과거 후배 성폭행 사실 폭로

국가대표 출신 스타 축구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후배를 상대로 성폭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들 또한 축구 선수 출신으로, C씨와 D씨는 변호사를 통해 A씨와 B씨에 대한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가해자 A씨는 국가 대표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로 최근 수도권 구단에 입단한 선수이며, B씨는 광주의 모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 내용은 2000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피해자를 상대로 한 학년 선배인 A와 B씨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 성교를 강요했으며, 불응시 폭행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도 공소시효를 훨씬 넘긴데다 당시에 가해자가 미성년자였기에 소송을 걸어 배상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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