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변호사 원하지 않았다는 이소영 의원 [이준석-진중권-이소영-장혜영 토론]

채널 A에서 젠더 갈등에 대해 이준석-진중권-이소영-장혜영 네 명의 사람이 토론을 펼쳤습니다. 평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볼 정도로 많은 커뮤니티 등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토론이었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지만 끝에 기억나는건 토론 후반부에 변호사 출신인 이소영 의원의 자책골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변호사가 되는 과정에서 불합리한 과정을 겪은 일이 있었냐고 질문하는 이준석 의원 그러나 사회자가 말을 끊어버리네요. 한참 뒤에 자신의 발언 기회때 이전에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 이소영 의원 부모님은 딸이 변호사가 되는 걸 반대했다고 하네요. 흠.. 일반적으론 변호사 정도 되는 직업이면 자랑거리가 될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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