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를 넘어 한국 프로 야구(KBO) 대표적인 레전드 우타자 선수인 김태균이 한화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김태균의 등 번호인 5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밝히며 레전드를 기리는 의미의 은퇴식 소식까지 같이 전했습니다. 김태균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은 오는 5월 29일 토요일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선수는 장종훈, 정민철, 송진우에 이어 김태균까지 4명이 등록되었습니다. 김태균은 2001년 한화에 입단해서 데뷔시즌 20홈런을 기록하며 신인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 NPB 지바롯데에 진출한 것을 제외하면 한화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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