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흥국생명 쌍둥이. 이다영은 해외리그, 이재영은 V리그로 복귀?

지난 2월 학폭 논란으로 인해 사회에 엄청난 파급력을 안기며 흥국생명에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했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여론이 조용해진 틈을 타 슬쩍 복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sg3355/222244347337 22일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에서 이재영, 이다영을 30일까지 선수로 등록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이다영의 해외 이적 또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 등록 마감일이 6월 30일까지기 때문에 이 날짜까지 선수 등록을 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풀리기 때문에 흥국생명이 쌍둥이 자매를 등록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역시나 생각대로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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