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 C.C에는 특별함이 있다?

오랜만이다 라운딩. 오늘은 은화삼 C.C골프장은 언제 와도 잔잔한 가슴 설렘과 잔듸가 주는 조용한 위로가 있다. 락커룸과 하우스 안 풍경. 때가 때이닌 만큼 락커룸 이용은 하지 않는다. 당연히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비말에 노출되면 안되니까. 난 소중하니까로비를 장식하는 플라워와 화병이 화려하다. 로비 한켠에는 아주 조그마한 골프샵이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 은화삼 C.C의 이미지를 닮았다. 라운딩을 위해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층을 올라가야 한다. 한층을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홀이 제법 멋있다. 그 한켠에는 최고경영자의 방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자리하고 있다. 마치 은화삼 C.C가 최고경영자들만을 위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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