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⑤] 최악의 결말 대표 작고 4대보험 체납


[임금체불⑤] 최악의 결말 대표 작고 4대보험 체납

사업주와의 임금체불 경우의 가지수 중 오면 안되었던 최악의 결말이 오고 말았다. 회사에 가압류가 걸린 날이었던 8월 중순 부터 약 3달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의 직원들의, 그리고 업체들의 원망과 채무 책임이 크신 나머지 대표님이 선택하지 말아야할 길을 걸으셨다. 사실, 8월 중순 부터 충동적인 시도를 하셨고, 가압류의 발화가 되었던 건이 내가 메인으로 맡았던 프로젝트였던 지라, 압류가 걸린 그날도 대표님과 연락이 안되어서 설마설마 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결국 맞았고 직원들도 모두 그 일을 알게되었다. 그래도 강한 사람이라 어떻게든 다음을 도모하고 있을 것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고 연락을 받으니, 처음엔 채무를 남겨놓고 떠났다는 것 보다, 회사의 빚이 대표 개인이 몽땅 쓴 금액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책임졌어야 했는지 화도 났었고, 이후엔 투닥거리며 싸우고 웃고 하며 그간 나누었던 일로써 쌓인 정들의 기억으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남는다. 이게 뭐라 자존심에 그 선택을 하셨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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