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일상

요새 꽃샘추위로 바람이 너무 춥네요.. 날씨도 춥겠다 점심으로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국밥 먹으러 갔어요~ 여기는 가경동 서부 소방서 뒤에 있는 엄마 순대 가게에요!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저는 고기+곱창 국밥을 주문했어요 밥은 무한리필이에요!! 국밥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8000원이에요 ~ 국물도 깔끔하고 정말 맛있어요! 과연 저는 몇 그릇을 먹었을까요?! 국밥 먹고 빽다방 갔어요 ~ 빽다방은 메뉴 종류가 너무 많아요 ㅎㅎ 먹을 때마다 항상 다양 각색이에요!! 빽다방에 버블티? 나왔는데 그거 담에 먹어보려고요 ~ 요기는 양도 많은데 가격도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자주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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