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잠을 자는 위치에 담긴 의미, 우리 친한걸까?


강아지가 잠을 자는 위치에 담긴 의미, 우리 친한걸까?

실외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닌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가 있다면 강아지가 잠을 자는 위치에 대해서 한번쯤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 저도 커티를 보면서 얘는 왜 여기서 자지? 싶은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예전에는 왜 저렇게 불편해보이는데서 잘까 쟤는 저게 편한가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강아지가 잠을 자는 위치에 따라서 강아지의 은밀한 속마음을 엿볼 수가 있더라고요! 강아지 잠자는 위치에 따른 우리집 반려견의 심리상태 함께 체크해봐요 :) 1. 보호자의 발밑 커티도 종종 제 발밑에서 잠을 잡니다. 저는 잠결에 발로 차거나 할까봐 불안한데 커티는 그게 불안하지도 않은건지 발밑에서, 제 발 옆에 붙어서 잘 때가 있어요. 강아지가 이렇게 발 밑에서 자는 행동은 보호자를 자신의 리더로 인정하는 것이랍니다. 발 밑, 다리 밑에서 엉덩이를 붙이거나 등을 보이면서 자는 것은 보호자에게 신뢰도가 높고 유대감 형성이 잘 된 것이에요! 2. 배 위 또는 가슴 위 커티는 종종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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