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 디자인 4면 휘어진 폭포수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S23 울트라 디자인 4면 휘어진 폭포수 디스플레이 탑재?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S23 울트라' 디자인이 대폭 변경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3 울트라'에 4면이 모두 휘어진 '폭포수(waterfall)'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4면이 동일한 너비를 가진 쿼드 커브드 스크린을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엣지 디스플레이는 삼성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이기도 하다. 2014년 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후 플래그십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해오고 있다. 지난 2019년 중국 샤오미는 상하단 베젤(테두리)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후면과 측면을 디스플레이로 감싼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 믹스 알파'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기술력 한계에 부딪혀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한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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