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디즈니) 영화리뷰 기본 정보 리뷰 평점 명대사

영화 리뷰: 프린세스 다이어리(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내가 어린 시절 디브이디방에서 빌려서 여러 번 돌려 볼 정도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다. 주인공으로 분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도 좋았지만, 평범한 소녀가 제노비아라는 왕국의 공주가 되고, 사랑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로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원작만 한 속편이 없다는 말도 있듯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2>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만큼의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팬으로서는 상당히 호감이었다. 어쨌든 <프린세스 다이어리>라는 영화의 여러 가지 장점을 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우선, 배경이 되는 샌프란시스코와 앤 해서웨이라는 미녀 배우가 망가졌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런 것은 요즘 대세가 된 여성주의 사조로 보면 다소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름다움은 어느 시대에나 숭상 받는 가치인 만큼 이런 것은 나쁘다고만 볼 수 없는 것이다. 다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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