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 쌍둥이네가벼슬식당 : 백숙 맛집 엄나무백숙 포장후기

지난 여름 흥정계곡에서 휴가를 즐기며 먹었던 가벼슬식당의 백숙! 대관령에서 썰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려 엄나무백숙을 포장했다. 쌍둥이네가벼슬식당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8 쌍둥이네가벼슬식당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주차가능 : 가게앞 주차자리 보유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진짜 흥정계곡에서 발담그고 먹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그 기억에 재방문했다.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건 엄나무백숙 6만5천원 찹쌀밥 추가 2천원 도착하기 40분전에 전화해서 백숙하나 포장이오! 했다. 백숙이라 얘기하면 엄나무백숙으로 준비해주신다. 양은 4인분! 가게는 옛 정취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두번을 먹었지만 가게안에서 먹은 적이 없네.... 겨울이라 식사중인 사람은 없었지만 여름엔 진짜 사람이 가득하다! 역시 강원도 어딜가나 눈이 쌓여있는 겨울 비쥬얼 너무 느낌이 좋다. 도착했을때 바로 준비되있어서 포장된 백숙을 가지고 집으로 가서 바로 데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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