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의 두번째 하루


다낭에서의 두번째 하루

한시장의 과일가게 키로당 망고4만동이었다 첫날은 긴 여행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하는데 하루를 썼고 오늘은 한시장과 선짜야시장을 구경할생각이었다 6시 오픈시간에 맞춰 천천히 한시장으로 향했고 6시반인데도 장사시작을 안한 상점이많아서 걱정했더니 다행히 과일가게는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아침 6시반 이른시간이지만 장사준비를 시작하는 상인들 해 뜨는걸 보며 즐기는 망고1키로 망고를 먹으며 드래곤 브릿지에서 해뜨는걸보며 망고를 즐겼다 맛이너무좋은 망고.. 동남아는 망고하나로 다했다고 생각한다 분짜와 넴 너무맛있어서 놀랐다 돌아가는길에 분짜와 넴이 괜찮아 보이는(현지인이 차몰고와서 먹길래 따라들어감ㅋㅋ) 식당에서 분짜와 넴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맛있었다 또 생각난다 타이식 화채 디저트집같다 분짜를 먹은 후 첫 숙소에서의 체크아웃전 트레블월렛으로 출금을 하러가는길에 근처 디저트집을 가봤다 현지 잼민이들이 사진찍고 놀고있었고 카운터마저도 잼민이여서 웃겼다ㅋㅋㅋ 고급 모구모구에 우유넣고 꾸덕하게 먹는맛 ...



원문링크 : 다낭에서의 두번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