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콘캔으로 이동(feat.숙소에 갇힌 썰)


코랏->콘캔으로 이동(feat.숙소에 갇힌 썰)

어라? 아침에 담배한대피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문이잠겨서 갇히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찐 당황에 너무 어이없는 상황... 아고다 예약페이지로 이동해서 보니 다행히 숙소 전화번호로 연락하기가 탭에있었다.ㅋㅋㅋ 전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잠시기다리며 걸쇠를 잠그지 않았기를 기도했다. 제발ㅜ걸쇠가 안걸렸길 아!! 오셨군요 사장님!!! 구해주러 왔구나? 당황스런 아침 헤프닝 이후 아침거리나 살겸 나가봤다. 세븐일레븐 앞에서 썰어둔 과일을 팔고있어서 수박을 25바트치 사오고 밥은 그랩을 통해 주문했다. 땡모 겠도다제 무삥+닭껍질꼬치 무적 저 조합은 역시나 최강이다. 특히 닭껍질꼬치가 쁘라쭈압에서 처음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주문해봤고 역시 틀리지않았다. 닭껍질꼬치에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추천해주고싶다. 닭껍질 is best 너무 숙소에 박혀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센탄코랏으로 향했다. 선택한 점심은 그린커리 위드 로띠 난을 로띠라고 부르는 건가? 난하고 비슷한건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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