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모멘텀의 인한 이슈보다 기업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실적 발표에도 주목할 필요성 있습니다. 미국 증시 강세에도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 감소로 인하여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보여주면서 국내 증시에도 미디어 업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합니다. DDR란 작년부터 이슈가 되어왔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의 전환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시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의 필요성에 따라 DDR(Double Data Rate: 신호 1회당 데이터 2번 전송)이 적용된 D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2001년부터 출시된 D램이 꾸준히 단계별로 성능을 높여 왔었고 2014년 DDR4의 전환이후 DDR5로의 차세대 전환의 시점으로..
원문링크 : 본격적인 실적 시즌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DDR5"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