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정말 고민이 많았다. 사실 어제(토요일 오전)부터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어떤 뉘앙스로 이 아이템을 다뤄야할지 상당히 고심했다.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한 정리를 하다가 피라맥스, 어게피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반대가설도 세워 보았으며, (반대가설 안봤으면 꼭 먼저보길 바래) 이것저것 작성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같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냥 바람쐬러 오후에 카페도 다녀오고 잠시 머리를 식혀보고자 파이코인 스토리를 포스팅 하기도 했다. 어제부터 종일 작성했던 내용을 싸그리 지우기도 하였으며, 그냥 정말 창작의 고통(?)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주말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 포스팅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고, 응..........
피라맥스 약물재창출 성공을 위한 여정! 코로나치료제 사례! 대한약학회 발표자료 및 개인적 너낌! (어게피 #130)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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