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순간.


허탈한 순간.

이제는 어떠한 희망회로도 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 이 회사. 정말 내가 1년 10개월여동안 밤을 새가며 공부하고 열렬히 지지를 했던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 돌아보면 조금은 냉정했어야 하나 싶은 지점이 한둘이 아니고.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접근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주식인생 16년차에 또 하나의 거대한 장벽을 만난 이 느낌은 정말 무슨말을 해도 회색빛의 마음은 가라앉지를 않는다. 냉정하고 싶으나 냉정할 수 없는 현실. 결국 수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인류에게 코로나 치료제라는 선물을 주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리라는 장밋빛 기대로 무차별적으로 달려든 개미들에게. 고작 돌아오는 것은 이런 것뿐이라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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