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향기 투자일기


투자의향기 투자일기

2020년도 블로그를 처음 쓸때는 아무종목이나 붙잡고 가즈아를 외치면 정말 가는 시기였다 혼자 투자를 해오던 스타일이라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며 투자를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계좌가 쑥쑥 불어나기에 슬쩍 자랑질도 해가면서 어깨도 으쓱해지고 많은 분들이 내덕분에 돈도 벌었다며 감사인사며 선물이며. 참 재미있는 시기가 있었다. c prophsee, 출처 Unsplash 2021년에는 종목의 코스피가 정점을 찍고 (2021.6월 코스피 최고점 3316) 꺾이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종목을 기웃거리면서 잃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점점 긴장을 해야했던 시기였는데 너무 축배 모드에 젖어있다가 매도타이밍을 놓친 종목이 수두룩 빽빽쓰 2022년에는 말그대로 너무나 많이 말아먹었다 크게 먹은 종목이 기억도 안나거나와 주력 종목들도 거의 반토막 이상, 아니 고점대비하면 1/10 토막까지 난것도 있으니 정말 투자성적으로는 낙제점에 가깝다.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도 민망한 성적표를 가지고 꾸역꾸역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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