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57억원 비자금조성, 배임, 횡령 정말 노전무가 했을까?


신풍제약 57억원 비자금조성, 배임, 횡령 정말 노전무가 했을까?

개풍이 관련 하도 진도가 안나가니. 하. 별별 생각이 다 들어서 그냥 심심해서 찾아본 걸 정리해본다. 신풍제약 노전무에 대한 횡령, 배임 혐의가 57억원으로 종결(?)되어 이제 법리다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때당시 사장이었던 장원준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으로 정리가 되었다. (지난 1월28일) 기사 : 경향신문 각종 언론에서 제기하고 검찰도 주장하는 그들의 혐의점은 2011~2018년까지 의약품 원재료 업체와 공모하여 가공거래를 하고 차액을 돌려받는 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인데, 검찰이 주장하는 노전무의 역할은 해당건에 대한 공모!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수가 있을텐데, 저 사실이 맞다면, 이런 일을 책임지고 진행할 직무가 보통 경영관리나 재무 혹은 구매팀 쪽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신풍제약의 노전무는 1952년생으로. (만으로 쳐도 올해 71세) 신풍제약에서의 재직기간만 무려 46년에 달하고 작년기준 생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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