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마그네틱 인수후보 한솔제지 등 4곳으로 압축! 한솔제지는 비우량채 700억, 최대1500억 조달!

대보마그네틱의 인수후보자들의 윤곽이 슬슬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월30일 매경 기사에 따르면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산은·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한솔제지 등 4곳을 선정했다. 이중 한솔제지의 현금확보 작업이 눈에 띄고 있는데. 최근 SVB파산 등 좋지않은 글로벌 시장여건 중에서도 비우량채 700억원을 확보한 것! 기사 : 서울경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원 까지 증액할 수 있고, 아래기사를 보면 현재 한솔제지의 현금성 자산은 744억원대고 대보마그네틱이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수산화리튬사업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으니 기사 : 더벨 여기저기서 자금 좀 땡기면 한솔제지 입장에서는 (아무리 업계 1위지만) 경기에 민감한 제지산업 외에도 강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것! 대보마그네틱의 주주로써 몇년 있다가 또 엑싯할 사모펀드들 보단 꾸준히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오너가 있는 한솔제지가 낫지않나 싶은 생각 한편, 한솔그룹의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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