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여수 양식장 345만마리 집단폐사 '저수온' 탓 | 연합뉴스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올해 2월 초부터 발생한 전남 여수 양식장 물고기 집단 폐사는 저수온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www.yna.co.kr 지난 2월 초부터 발생한 여수 양식장 물고기 집단페사의 원인은 "저수온"으로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 같습니다. 불가항력적 사유이니 그 책임귀속을 떠나 과연 어가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가능한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저수온의 경우 주관 보험사업자인 수협의 「양식수산물재해보험」주계약 사항에 포함되지 않아 "저수온 특약"에 가입해야만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안의 경우 해당 보험료가 높은 관계로 대다수의 어가들이 특약에 가입하지 않았기에 체감되는 피해규모가 커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기사들을 보면 보험제도 손질 등을 통한 꾸준한 개선노력이 있기는 하였으나, 저수온 재해는 고수온에 비해 발생빈도가 낮았으며 특정계절에 국한된 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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