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와 고라니의 차이점 뿔 유무 엉덩이 반점 송곳니 꼬리길이 귀 모양


노루와 고라니의 차이점 뿔 유무 엉덩이 반점 송곳니 꼬리길이 귀 모양

노루는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에 서식을 하는데 특히 제주도 한라산에 많이 있으며, 야생동물보호 관리법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라니는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있어 수렵이 가능한 종입니다. 또 울음소리가 매우 듣기 거슬리기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는 고라니와 노루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루 소목 사슴과 노루속에 속하는 동물로서, 사슴과 비슷하지만 뿔은 수컷에만 나며, 엉덩이에 흰 반점이 있고, 황갈색을 띱니다. 고라니에 비해 큰 편으로 어깨높이는 100~150cm, 체중은 평균적으로 암컷 20kg 내외, 수컷은 25kg 정도입니다. 2020년 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으로 포획이 금지되는 동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 유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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