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책추천/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신작 <마크툽> review


[3월책추천/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신작 <마크툽> review

파울로 코엘료 신작 마크툽 리뷰 파울로 코엘료 신작 마크툽 리뷰 . 나는 본래 책을 읽을 때 좋은 구절이 있으면 책갈피를 해 놓는다. 하지만 <마크툽>을 읽을 땐 한 장 넘겨 한 개의 책갈피를 해야할 정도로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마크툽>에는 많은 삶의 교훈들이 담겨져 있어 자신에게 와닿는 편들이 각기 다를 것 같다. <마크툽>은 11년의 세월에 걸쳐 스승에게 받은 가르침 그리고 친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이 책은 교훈집이 아니다.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것으로, 이야기 속에서 ‘인류의 영적 유산’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의 다른 작품인 <연금술사>,<브리다> 등의 저서를 보면 저자 파울로 코엘료는 인간의 영적인 것에 대한 화두를 끊임없이 독자에게 던진다. 책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마크툽>은 그간의 소설들과는 달리 11년의 세월간 그의 스승에게서 받은 가르침과 친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은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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