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본점 '이치류' 양갈비 후기 ㄹㅇ 찐맛탱/위치&팁

홍대 양갈비 맛집 이치류 본점 홍대 양갈비 맛집 이치류 본점 이치류 홍대 본점 두두둥장 증맬루다가..넘모넘모 행복하고 맛있게 먹고 온 양갈비 집이 있다. 바로 이치류. 사실 외관은 그렇게 맛집?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홍대에 있는 이자카야 같이 생겼다. 아니 근데 ㄹㅇ 들어가는 순간 다신 못 돌아올 강을 건너버리는 것.. 거두절미하고 후기를 들어보자. 일단 우리는 주말 저녁에 간거라 웨이팅이 길었다. 무려..2시간...ㅎ...호호하하..^^.. 성질급한 나로서는 웨이팅이라곤 있을 수 없는 이야기였지만, 문 앞에 붙여져있는 4년 연속 미슐랭/수많은 블루리본들이 인내심을 길러줬다. 아무튼 테이블 들어가자마자 눈 돌아가서 주문한 터라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솔직히 봐주자. 2시간이다. (근데 그와중에 고기 사진은 찍음) 이치류 홍대 본점은 우선 분위기가 개짱짱이다. bbb 약간 일본 여행온 느낌적인 느낌..? (심지어 BGM도 니뽄노래임) 10석밖에 안 되는 작은 매장이었지만, 넘모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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