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일 지났지만, 이미 난 과거에 살고 또 미래에 살고 있기에, 라며, 우겨봅니다. #수채화 란 녀석은 이상하게 #아크릴화 혹은 #유화 보다 훨씬 더 쉽게 다가와요. 기동성이 더 좋은 느낌. 그리고 슥슥- 두껍지 않은 느낌. 머릿 속을 정리하는 데도 더 잘 맞는 느낌. 이랄까… 그래서 이 때 그린 나의 하루는 이러했어여. The world is my oyster. Shakespeare 그대 다 내꼬얌 그래요 그래, 우리, 굴 많이 까먹자구요! 욤욤욤 셰익스피어의 극 중에서 나온 말인데, 넘나 감각적인 것. 훔훔, 역시 클라쓰- 내가 오늘 먹은 약들의 자태들 그리고 이 날은 또 두통의 앰부쉬- 정말 지긋지긋 두통 심하신 분들 모두 핸접! 전 정말 요즘 주말 제외하고 5일 중 2일은 증말 심한 두통에 시달린답니다. 아무래도 원인은 스트레스인데 대체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른다는게 함정. 뭐가 문제야 세이 떰띵! 5월 책 좀 읽은 듯 훗- 머리는 아픈데 하고 싶은건 많고, 읽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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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The world is my oyster임에도 불구하고 두통에 굴복. 읽을 책은 쌓여가고 셰익스피어에 꽂혀버림.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Tenderness in Ice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