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월요일


7월 27일 월요일

내 두다리는 어느새인가 다시 또 절망의 늪 위에 서 있어 내 무게가 나의 작은세포 하나까지 짓누르고 절망이라는 진흙이 나를 끌어내려 나는 점점 더 아래로 진흙에 뒤덮혀가는 나를 둘러싼 수많은 눈동자들, 떠들어대고 있는 입속의 검은 웃음소리 내 귀와 입에서는 썩은 흙이 흘러나오고 내 손은 디딜곳을 찾지 못해 허공을 붙들고 있어 살려줘. 제발 좀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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