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해봤더니 알게된 내가 좋아하는 일, 강의와 글쓰기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강의하는 사람입니다. 매번 강의 주제가 조금씩 바뀌고 그래서 강의 준비하는 시간이 참 많습니다. 가끔은 강의 준비가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전달해야 효과적인지, 흐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아이디어가 잘 안나오면 참 힘들기도 합니다. 정말 가끔은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강의 준비도 글쓰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 글쓰기가 재미있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쓰기가 재미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면 쓸수록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지고 자꾸 쓰고 싶어집니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구나 최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출처 unsplash 책을 보다가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라면 먹다가 공상하다가 문득문득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마구 생깁니다. 이것도 써야지, 저것도 써야지 하고 노트에 잔뜻 메모합니다. 메모한 보따리들을 풀어야하니 자꾸 쓰게 됩니다. 쓰다가 또 글감들이 생각나고 또 쓰고 싶고 이렇게 반복됩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자꾸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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