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북클럽 41일차] 행동경제학 - 케인스가 말했다.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는 죽었다."

플리크 인사이트 북클럽 41일차 입니다. 읽기만 할때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졸리기만 했는데요, 다른 분들 올리신 인증 글을 읽어보니 다시 보게 되고요, 제가 기록하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뭐야? 에 도달하면 훨씬 집중해서 다시 보게 되네요. 아, 그래서 같이 읽고 기록하는구나 다시 느낍니다. p.342 그들은 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사고자 한다. 다시 말해 그들이 생각하기에 '다른' 투자자들이 그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이후에 '판단할 만한 주식을 사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른 투자자들 역시 또 다른 투자자들의 '미래'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게임에 참여한다. 시장의 나머지가 조만간 여러분의 예측을 따라온다면, 시장이 지금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주식을 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케인스가 남긴 또 다른 명언을 떠올려보자.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는 죽었다." p.345 어떤 합리적 행위자도 다른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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