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은 사소한 자극에 예민하고, 타인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래서 금세 지친다. 그래요 나 민감해요 나가누마 무츠오 High Sensitive Person(매우 예민한 사람)’ 관련해서는 블로그에 여러번 리뷰 남긴 것 같다. 그저 다른사람보다 공감능력이 좋은 편인 나란 사람. 나 혼자서 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며 타인이 스스로 느끼는 힘듦보다 내 세계에서 인지한 타인의 힘듦이 더 클수 있겠다는 생각이 늘 떠나지 않는다. 나이 들어도 기본 토대는 변하지 않는..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는 선후배, 팀장-팀원 인간관계에서. 연애에서는 애인 관계에서. 가족들과는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까지도 다 몰입하다보니 내 자신이 아예 매몰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힘든 것은 나뿐이고 제 3자는 모른다는 것. 혼자 끙끙거리다 앓게 된다고나 할까. 자책도 많이 하게 되고말이다. "그래요 나 민감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까지 읽었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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