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매의사 입니다 인지증 치매 진단 기준 기능 능력 검사 도구 주변인 태도 환자가족마음수첩 일지 수명단계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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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것으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예비치매환자' 일지도 모른다. 하세가와 가즈오 はせがわ かずお '하세가와 가즈오 はせがわ かずお ' 치매에 걸린 <치매 전문의>의 마지막조언. 그는 세계 최초로 치매진단검사 기준을 만들었고. 치매라는 용어가 아닌 "인지증"이라는 용어로 공식 개칭한 검토위원이자, '인간중심의 케어' 이념을 일본 의료계 전반에 보급한 의료인. *한자어 '치매'는 '어리석을 치(痴)'와 '어리석을 매(呆)', 곧 어리석음이라는 뜻 두 개가 나오는 부정적인 단어이다. 영어 어휘인 '디멘시아(Dementia)' 역시 어원을 살펴보면 'de-'는 down의 접두사, 'ment'은 'mental', '-ia'는 병명에 사용되는 접미사이다. 뜻을 종합해 보면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는 질병'이라는 뜻이 된다. 이러한 어감 때문에 대만에서는 지적 능력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의 '실지증(失知症)'으로, 일본에서는 인지 능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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