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Chater 작가의The Mind Is Flat 생각한다는 착각


Nick Chater 작가의The Mind Is Flat 생각한다는 착각

『마음은 평평하다(The Mind Is Flat)』는 행동과학자이자 워릭 경영대학원의 행동과학 교수인 닉 차터(Nick Chater)가 쓴 책이다. 이 책에서 Chater는 인간의 사고가 전통적으로 믿었던 것보다 더 표면적이며 모듈적이라고 주장하면서 깊고 복잡한 인간 마음에 대한 기존의 개념에 도전합니다. 이 책 전반에서 일관적으로 전달되는 주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마음에 `숨겨진 깊이`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프로이트가 주장한 무의식의 바다나 열정과 슬픔과 같은 인간성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뇌가 매끄럽게 만들어낸 상상력의 결과물일 뿐이다. 자기성찰은 지각이 아니라 고안의 과정으로서, 내면세계의 내용은 본질적으로 생각의 순환과정에서 만들어진 즉흥적인 해석과 설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책은 자아의 존재를 부정한다. 책의 프롤로그인 `심오한 문학, 얄팍한 정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가 정의하는 `나`는 본질적으로 문학적 상상력과 다를 바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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