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숨은 명소로 가볼 만한 옥룡암


경주 숨은 명소로 가볼 만한 옥룡암

경주 숨은 명소, 옥룡암 옥룡암이 경주의 숨은 명소라고 불리는 이유는 마을 입구에서 암자 입구까지 10분 남짓 계곡의 풍경이 아름답고 특히 가을에는 애기단풍으로 곱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옥룡암 뒤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방불인 탑골 마애불상군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지인들은 많이 찾는 곳이기는 하지만 외지인들에게는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해서 한적하니 암자의 정취를 즐길 수도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옥룡암은 국립경주박물관과 월정교 사잇길로 남산으로 향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옥룡암에도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잘 꾸며진 마을 모습과 아름다운 계곡을 감상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10분 남짓이니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렇게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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