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운영하는 블로그의 첫글, 삼청동 나들이


일년만에 운영하는 블로그의 첫글, 삼청동 나들이

이번에 대기업 입사한 동생과 청주에서 올라온 친구 만나서 얼큰하게 술에 취하고... (첫 블로그 첫 글 첫사진부터 폭탄 투척!!) 종로3가 주변 호텔에서 숙박 후 다음날 인사동 나들이, 술을 마신 다음날은 당연히 속풀이 하는일이 가장 우선! 이곳저곳 맛집을 많이 아는 친구덕에 방문한 수제비 맛집! 맨처음엔 자기가 아는 칼국수집을 가자더니, 도착하니 수제비로 유명한 맛집 일단 수제비든 칼국수든 밀가루 음식인건 똑같으므로! 일단 인테리어와 먼저 나온 김치만으로 기대감이.. 짜잔, 그냥 보통칼국수, 들깨칼국수, 김치칼국수(?) 맛 별로 하나씩 모두 주문한 결과, 음. 앞으로는 이것저것 후기 블로그를 운영 할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쏘쏘 하지만.. 맛있다 워낙 굴을 좋아해서 수제비에 굴이 들어간건 처음봐서 너무 좋음. 아무쪼록 그래도 기분좋게 먹고 나와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소화 시킬겸 인사동에서 삼청동으로 이동! 호텔에서 나오기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비가 계속 와서 우산 없어서 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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