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떡볶이 먹방 후기


GS25 편의점 떡볶이 먹방 후기

오늘은 낮에 느끼한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저녁은 살짝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었고, 사실 말이 매콤한 음식이었을 뿐 이미 떡볶이가 매우 먹고 싶었다.. (답정너) 떡볶이 중에서도 평소에 신전 떡볶이를 좋아하는지라, 최소 주문금액이 있는 걸 알면서도 퇴근길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으며 괜히 배달의 민족 장바구니에 열심히 담아봤다..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기대를 말자.. 맘 같아선 그냥 14,000원 채워서 먹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다른 건 몰라도 혼자 떡볶이로 14,000원을 쓴다는 건 용납할 수 없음! 지하철에서 뭘 먹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 후 그냥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때우자는 생각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사러 갔지만 내가 떡볶이가 먹고 싶었던걸 어떻게 알고 이제 GS25에서 이렇게 즉석떡볶이까지 판매를 한다. 사실 편의점 도시락도 그렇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순식간에 음식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고 편의점 음식 특유의 눅눅함을 좋아하지 않기에 편의점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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