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주말 친구들과 다녀온 오이도 빨간 등대 당일치기 여행 후기 포스팅. 주말에 오래간만에 놀러 가고 싶어도 멀리 가거나 숙박을 하고 오기엔 부담스럽고, 서울 주변으로 가기엔 너무 여행 느낌이 없다 싶어서 의견을 모아서 결정한 여행은 바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 오이도에도 가볼 만한 곳들이 월곶, 옥구공원 등 나름 여러 곳이 있지만 바다를 보는 게 목적이었기에 빨간 등대 주변을 가기로 하였다. 집이 사당역 주변인데 지하철을 타고 사당역에서 출발 기준으로 1시간 조금 넘게 친구들과 떠들고 핸드폰 게임을 열심히 하다 보니 금방 도착하였다. 지하철 요금도 1,950원이면 핵이득. 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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